미와타수 수첩의 개발 테마
미와타수 수첩은, 인생의 악보입니다.
쇼팽의 마주르카 작품68의 제2번 E단조를 들어 보신 적이 있습니까? 인류의 역사와 민족의 차이를 넘어선 비극을 테마로, 감동을 불러 일으키는 피아노 곡입니다. 이러한 곡을 정확히 기록 할 수 있는 악보, 그의 피아노 협주곡 또는 베토벤의 교향곡을 한 눈에 다층적으로 재생 할 수 있는 악보같은 수첩을 만들고 싶다. 이것이 미와타수 수첩의 개발 테마 입니다.
귀에 들리는 음도, 사람이 경험하는 일 들도, 같은 시간과 공간의 속성으로 시간의 주기와 시간의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미와타수 수첩은, 악보가 구체적인 음을 2차원 평면상에 기록하고, 그것을 본 사람이 악보의 다층성을 실체화 하는 한편, 속성을 바꿀 수 있도록, 다른 주기 별로 다른 시간의 흐름을 재생함으로써 시간의 구성 요소를 변화 시키는 것이 가능한 시스템 입니다. 리필 디자인은, 컴퓨터 프로그램에서 사용하는 방식과 같이, 데이터를 적는 위치를 선으로 표시해 둠으로써 적절한 위치에 데이터를 적음과 동시에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게 해 줍니다.
무수한 별자리가 그것을 보는 다양한 관점에 의해 제 각각의 별자리를 만드는 것처럼, 미와타수 수첩은 사람의 수만큼 다양한 주기를 동시에 만들 수 있는 수첩입니다. 자신을 중심으로, 다른 사람에게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자신에게 무엇을 해 줄 수 있는지를 생각 할 수 있는 시스템 입니다. 특히, 12년의 주기는 예로부터 수 많은 세계인들의 공통된 주기로 사용되어져 왔습니다.
